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최저 지지율을 기록한 것에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 민심의 무서운 경고"라며 "대통령과 여당이 정말 반성하고 고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끝이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유 전 의원은 "한때 '콘크리트(특정 정당을 강하게 지지하는 지지층)'라고 믿었던 70대 이상과 영남권 지지율도 의료붕괴를 겪으며 돌아섰다"고 평가했다.
유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도 받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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