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들은 인종차별적 발언, 토트넘 훗스퍼는 자체 징계도 없었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가해자를 감쌌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FA의 기소에 대해서 “우리는 그 일이 리그가 살펴봐야 할 일이라는 걸 알고 있다.그저 그 과정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면서 “손흥민과 벤탄쿠르는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했다.벤탄쿠르는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사과했고, 손흥민도 받아들였다”라며 당사자들이 다 푼 일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