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행신역에서 대전으로 추석을 쇠러 간다는 직장인 이영훈(45) 씨는 "일찌감치 KTX 승차권을 예매했다"며 "연휴 기간 가족들과 지내면서 즐겁게 지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청주, 울산, 대전, 수원 등 전국의 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인파로 넘치긴 마찬가지.
한국 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 운항 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백령도 항로 등 13개 항로에서 여객선 18척이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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