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 내부에서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진영의 단일화 기구인 '2024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지난 13일 후보 간 단일화 규칙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진보 진영의 5명의 후보(강 후보, 김경범 후보, 김재홍 후보, 안 후보, 홍 후보)는 13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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