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32세의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해서 매우 높은 수준의 활약을 펼치고 있어 많은 팀들의 매력적인 타깃이 되고 있다.토트넘과의 계약이 곧 종료되며, 현재까지 토트넘과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상황은 손흥민을 통해 공격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는 아틀레티코를 포함한 여러 클럽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아틀레티코는 손흥민의 에이전트와 비공식 접촉을 통해 영입 가능성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길 마린은 손흥민을 메트로폴리타노로 데려오는 데 진지한 관심이 있음을 분명히 한다.손흥민의 합류는 팀에 자질과 경험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이적 시장에서도 쿠데타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7일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하여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지만,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이제 사우디프로리그(SPL) 클럽은 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을 데려가려 할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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