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 간 명절 연휴 기간에 운행한 열차 승차권 중 40%가 '노쇼(No Show)' 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제출받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료에 따르면 2019∼2024년 각각 6차례의 설과 5차례의 추석 연휴 기간 발권된 KTX와 새마을·무궁화호 등의 기차표는 총 3648만2000여장으로 집계됐다.
이 중 40.96%인 1494만3000여 장은 구매자가 예매를 취소해 코레일에 반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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