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억대 명품시계 미신고 혐의 기소…YG "이미 반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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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억대 명품시계 미신고 혐의 기소…YG "이미 반환, 유감"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프로듀서가 억대 명품 시계를 국내로 들여오면서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014년 싱가포르에서 스위스 고가 명품 시계 2개를 업체로부터 받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에 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공소시효 만료를 나흘 앞두고 양 총괄프로듀서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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