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 해외로···추석연휴 해외감염병 ‘주의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민 10% 해외로···추석연휴 해외감염병 ‘주의보’

국민 10명 중 1명이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택하면서 주요 해외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최근 5년 이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간 적 있는 18세 이상 127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1.2%(97%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1.27%p)가 추석 연휴 동안 해외로 여행 갈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적용된 올해 하반기 검역관리지역으로 분류된 나라는 모두 157개국으로, 일반 검역관리지역으로 분류된 곳들은 콜레라, 폴리오, 모기 매개 감염병 등이 발생한 지역들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