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합 22승' 외인 원투펀치 만나는 KIA, 홈에서 매직넘버 더 줄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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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합 22승' 외인 원투펀치 만나는 KIA, 홈에서 매직넘버 더 줄일 수 있을까

그 사이 KIA의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5'까지 줄었다.

이범호 감독은 "수원 원정에 갔을 때 웨스 벤자민이 선발로 들어올 것 같고, 안심할 수 없는 경기다.광주로 돌아올 때까지 3경기가 쉬운 경기는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광주로 와야 (1위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고 중위권 팀들을 경계했다.

후라도는 올 시즌 28경기 177⅓이닝 10승 7패 평균자책점 3.25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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