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상승세 힘 보탠 '우투좌타 포수'에게 기회 왔다…'첫 대표팀 승선'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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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상승세 힘 보탠 '우투좌타 포수'에게 기회 왔다…'첫 대표팀 승선' 가능할까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예비 엔트리에 승선했다.

예비 엔트리에 오른 포수는 김형준(NC 다이노스), 김기연(두산 베어스), 한준수, 손성빈(롯데 자이언츠)까지 총 4명이다.

김형준과 손성빈을 제외하면 예비 엔트리에 남은 포수는 한준수와 김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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