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앵 앨프리드(23·세인트루시아)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브뤼셀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여자 100m 챔피언에 올랐다.
앨프리드는 14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여자 100m 결선에서 10초88로 우승했다.
다른 '올림픽 챔피언'들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도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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