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감독, 오타니 PS 등판 여부에 "모든 가능성 열려있어"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로버츠 감독과 MLB 네트워크와 인터뷰를 인용해 오타니의 2024시즌 포스트시즌 투수 등판 여부를 조명했다.
오타니는 많은 공을 던질 수 없겠지만, 불펜으로 등판한다면 1∼2이닝 정도는 확실하게 막아줄 수 있다.
MLB닷컴은 "오타니가 포스트시즌에서 다저스를 도울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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