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속세에 젖은 눈빛…코쿤 팬 등장에 질투 ‘최고 8.7%’ (나혼산)[TV종합]

지난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에서 속세 타임을 즐기는 ‘코주무’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의 모습과 ‘목포의 왕자’ 박지현이 아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최고의 1분은 속세에 풍덩 빠진 전현무가 황리단길에 등장한 코드 쿤스트의 찐팬을 보고 질투의 눈빛으로 돌변하는 장면으로, 속세의 맛에 잔뜩 젖은 전현무의 거침없는 텐션에 무지개회원들도 기겁하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경주 골굴사에서 템플 스테이 과정을 마친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일명 ‘코주무’)는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를 선두로 경주 핫플레이스 ‘황리단길’ 탐방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