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7년 만의 우승 축포 터트릴까···추석 연휴는 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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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7년 만의 우승 축포 터트릴까···추석 연휴는 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가 추석 연휴에 정규시즌 우승 축포를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반타작만 해도 자력으로 정규시즌 우승할 수 있다.

이 경우 16일 KT와 원정에서 승리 시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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