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축구협회가 벤탄쿠르를 기소한 이유는 2023-24시즌이 끝난 직후였던 지난 6월 벤탄쿠르가 한 방송에서 꺼낸 인종차별적 발언 때문이다.
벤탄쿠르는 미소를 지으며 "아니면 쏘니의 사촌의 유니폼은 어떤가? 어차피 그 사람들(아시아인들)은 모두 다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
벤탄쿠르는 자신의 발언이 SNS상에서 논란이 되자 곧바로 손흥민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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