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선발 등판했던 6일 잠실 LG전 승리 이후 5연에 빠졌던 한화는 이날 다시 류현진을 앞세워 5연패 탈출에 성공, 시즌 전적 61승2무69패를 만들면서 59승4무68패가 된 롯데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류현진은 "안 좋은 흐름 속에서 사직에 왔는데, 그것만 생각했고 내 10승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이날 류현진은 선취점을 내줬지만 이후에는 몇 번의 위기를 잘 넘기고 추가 실점 없이 롯데 타선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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