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곤 변호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이브 측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배임, 회사찬탈, 성희롱은폐 등 법적 이슈를 계속 꺼내는 것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다”며 “법적 이슈를 계속 끌고 가기 위한 것 자체가 주된 목적이다.그래서 하나가 끝나면 이슈를 또 끄집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률사무소 김앤장이 안 되는 소송을 왜 하겠냐고 하는데, 그건 이슈를 일으켜 계속 분쟁상태를 만들기 위한 목적임을 모르고서 하는 얘기”라며 “고도의 높은 법률 자문”이라고 했다.
특히 뉴진스는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을 언급하며 25일까지 해임된 민희진을 대표이사로 복귀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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