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부활 3인방'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PBA 랭킹 9위)와 이충복(하이원리조트·74위),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14위)이 두 번째 비상을 위해 출격한다.
13일 오후 1시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시작하는 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128강전에 산체스와 이충복, 엄상필이 나란히 출전한다.
산체스는 '에스와이 챔피언십'에서 7경기 중 6경기를 모두 한국 선수에게 승리하고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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