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친자' 황정민, 곁에 두고 싶은 남자…술톤 없애고 성장 담았다 ['베테랑', 어2가 있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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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친자' 황정민, 곁에 두고 싶은 남자…술톤 없애고 성장 담았다 ['베테랑', 어2가 있네②]

13일 개봉한 '베테랑2'(감독 류승완)은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을 담는다.

'베테랑'에서도 그랬지만 '베테랑2'에서의 서도철은 더욱 매력적이다.

류승완 감독은 서도철이 곧 황정민이고, 그게 곧 '베테랑'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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