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이 두 달 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샷 감각을 조율했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54위에 자리했다.
대회 신청 마감 시간을 놓쳐 월요예선을 치렀던 마크 허바드(미국)는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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