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시골에 벌초하러 간 남성이 변사체처럼 보이는 물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벌초하러 갔다가 갔다가 변사체 본 줄...소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머리가 떨어져 있는 여체 몸통에 옷은 반쯤 벗겨져 있어서 사람이 아니란 걸 알고도 소름 끼쳤다"며 "그게 왜 거기 있는지가 궁금하다.사람 놀라게 누가 이걸 이런데 버렸을까? 실리콘이라 자연에서 썩지도 않을 텐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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