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산가족들의 애절한 사연이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N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KBS Story와 KBS Life 채널을 통해 ‘평양시 선교리’ 출신 남북 이산가족 전금옥 할머니 등 모두 8명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어 “남북 이산 가족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고령자 이산가족 사연 등을 후속 방송으로 새로 제작하고, 북녘에 가족을 두고 온 탈북자들의 이산가족 사연은 물론 해외동포 남북이산가족들의 재회 노력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기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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