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규정 115건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맨체스터 시티가 다이렉트 강등은 피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에 준하는 승점 삭감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2일(한국시간) "여러 출처에 의하면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규정 115건을 위반한 혐의에 대한 심리가 월요일에 시작될 예정"이라며 "혐의가 입증될 경우 맨시티에게 내려질 가장 가능성 있는 처벌이 나왔다"라고 승점 삭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브닝스탠더드는 "프리미어리그가 혐의의 여러 측면을 입증할 수 있다면, 가장 가능성 있는 처벌은 상당한 승점 삭감과 벌금이 될 것"이라며 "맨시티에게 약 30점의 승점을 감점하는 징계를 내릴 수 있다.그러나 리그 우승 박탈이나 다른 클럽에게 넘기는 등 사후 처벌이 내려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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