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전력강화위원회가 예비 엔트리를 선발해 WBSC에 프리미어12 '팀 코리아' 예비 명단 60명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올해 KBO리그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을 비롯해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오른손 투수 문동주(한화 이글스),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운 김택연(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내야의 새로운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박지환 등 젊은 선수들이 엔트리에 포함됐다.
이번에 제출된 예비 명단 60명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도 향후 최종 명단에 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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