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두고 '인종차별' 발언 벤탕쿠르, 결국 최대 12경기 징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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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두고 '인종차별' 발언 벤탕쿠르, 결국 최대 12경기 징계 위기

손흥민(토트넘)에 대해 인종차별성 발언을 한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27)가 징계 절차를 밟게 됐다.

팬들의 비난이 거세자 벤탕쿠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다.

손흥민은 주장답게 벤탕쿠르의 사과를 받아들이는 내용의 글을 SNS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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