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장신구 나온 무덤 주인은 10대 소녀…3살 아이 순장 흔적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금빛 장신구 나온 무덤 주인은 10대 소녀…3살 아이 순장 흔적도

금동신발, 금귀걸이 등으로 화려하게 꾸민 모습으로 묻혔던 경주 황남동 무덤 주인이 10대 소녀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가유산청은 "경주 황남동 120-2호 무덤에서 피장자와 순장자에 해당하는 두 사람의 치아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단에 따르면 고대사회에서는 왕족이나 귀족의 무덤을 조성할 때 순장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신라에서는 지증왕(재위 500∼514) 대인 502년에 순장이 금지될 때까지 이어져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