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Wavve)가 지난 5월 개봉한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를 오늘(12일)부터 월정액 영화로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SNS를 필두로 관음증, 스토킹, 관종 등 인간 내면의 욕망이 분출된 이야기다.
한편, 웨이브는 추석 연휴를 기념해 12개월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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