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2홈런(통산 홈런 5개)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4-7로 뒤진 9회 초 터뜨린 홈런이 오심 탓에 2루타로 둔갑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떨어지는 변화구를 때리는 훈련이다.3개 연속으로 빠른 공을 치다가 변화구를 치거나, 변화구만 계속 치는 훈련"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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