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국산인 줄 알고 전방 부대 등에 설치한 중국산 폐쇄회로(CC)TV 1300여대를 최근 모두 철거했다.
그 결과 CCTV 1300여 대가 정보유출 우려가 있는 걸로 확인돼 폐기됐다.
대다수는 훈련장과 부대 울타리 등을 감시하는 용도였지만, 30여 대는 전방을 주시하는 경계작전용이었던 걸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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