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인종차별적 행위를 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동료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 징계 절차를 밟게 됐다.
영국 BBC에 따르면 선수 개인의 인종차별에 대해 FA 징계위원회는 6~12경기의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도록 규정에 명시돼 있다.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는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팬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자 벤탕쿠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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