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4차전을 앞두고 "우리 팀 스카우트 분들께서 전국 방방곡곡 뛰어다니면서 선수들을 체크하셨다"며 "팀 전체가 좌투수 쪽으로 쏠려 있었는데, 좋은 우투수를 뽑을 기회가 있어서 만족했다"고 밝혔다.
5라운더 투수 김정엽(부산고)은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우완투수로, 불펜투수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우완투수 나연우는 뛰어난 구위를 바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투수로, 우완투수 임다온은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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