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박찬호는 올 시즌 롯데전에서 14경기 57타수 26안타 타율 0.456 5타점으로 활약 중인 것에 대해서 "사직야구장에 가면 공이 좀 잘 보인다.펜스가 가깝게 느껴지고, 수비가 넓어 보이는 느낌이 있다.사직뿐만 아니라 창원, 대구도 그런 느낌"이라며 "오늘(13일) 경기에서는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자세를 낮췄다.
박찬호는 13일 현재 시즌 성적 124경기 477타수 146안타 타율 0.306 4홈런 57타점 1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47을 기록 중이다.
이제 팀도, 박찬호도 오직 'V12'만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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