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손준호가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 내에서 영구 제명 중징계를 받았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표했다.
손준호가 풀려난 건 지난 3월 25일이었다.
만약 FIFA에서 손준호의 혐의를 인정, 중국축구협회에서 손준호에게 내린 징계 범위를 전 세계로 늘린다면 손준호는 더 이상 축구선수 생활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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