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전설의 기록을 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12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47호 홈런과 48호 도루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홈런-50도루에 3홈런-2도루만을 남겼다.
즉 오타니가 남은 경기에서 2번 더 홈런과 도루를 1경기에서 기록할 경우, 이 부문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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