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노래방에 침입했다가 13년 전 저지른 성폭행 범죄가 드러난 현직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경찰은 노래방 침입 현장에 남은 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냈는데, 이 DNA가 2011년 7월 서울 강남에서 여성의 집에 따라 들어가 성폭행한 사건 현장에서 확보한 DNA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범행 당시 A씨는 대통령 경호를 맡은 청와대 경비대 소속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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