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3할-30홈런-100타점' 눈앞…"구자욱, MVP 후보로 충분하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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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3할-30홈런-100타점' 눈앞…"구자욱, MVP 후보로 충분하다" [대전 현장]

생애 첫 '3할-30홈런-100타점' 기록에 바짝 다가서는 등 후반기 무섭게 기세를 높이고 있다.

박진만 삼성 감독도 "정규시즌 MVP 후보로 충분하다"며 힘을 실었다.

일찌감치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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