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9월 11일 호원2동주민센터에서 흥선·호원권역(국장 박성복) 주민대표, 부서장들과 함께 ‘호원권역 현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또 호원권역 현안 사업인 시민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 및 의정부시립 백영수미술관 설립 추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진행사항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어서 호원권역 주민대표로 참석한 자생단체장들은 주민이용률이 높은 회룡천의 환경 개선, 노후된 의정부2동주민센터 청사시설 보수, 호원테니스장 앞 불법주차 단속 강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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