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남 국립의대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 연기, 목포는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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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 국립의대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 연기, 목포는 26일 개최

목포시는 전라남도가 진행중인‘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과 관련해 전남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도민 공청회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 마련을 위해 진행된 1, 2차 의견수렴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10월 말 부터 11월 초 최종 정부추천 대학 결정을 위한 평가·심의의 핵심이 될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국가 재정을 고려해 처음부터 1개 대학과 1개 병원을 추천하는 것은 전 도민의 건강권 보장 차원에서 부적합 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전라남도의 넓은 면적 대비 상급병원이 없는 점을 고려해 2개 병원 신설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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