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R 전체 13순위 심재훈(경기 안산시유소년야구단), 전체 19순위 박건우(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 7R 전체 74순위 이영재(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8R 전체 86순위 김성재(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9R 전체 91순위 임진묵(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은 3년 연속 배출 경사 KT에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지명된 충암고 박건우의 성동구유소년야구단 시절 모습.
임진묵의 지명으로 권동혁(LG 트윈스), 박지호(두산)에 이어 유소년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프로야구선수를 배출하게 된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 황민호 감독은 “항상 기본기를 강조하고, 야구를 하는 이유에 대해 어린 선수들이지만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프로야구선수가 되는 것이 어린 선수들한테는 목표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정으로 즐겁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은 “2023 신인드래프트에 이어 5명의 프로야구선수를 배출했다”며 “우리 연맹 시스템의 장점은 선수반과 취미특기반의 조화인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부분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프로야구선수가 된 것을 축하하며, 행복한 선수의 길을 걷기를 유소년야구 선수와 학부모를 대표해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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