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펙스는 이번 WCLC에서 EGFR 비소세포폐암 4세대 표적항암제 'TRX-221'의 임상 디자인과 첫 번째 코호트 중간 결과를 포스터 발표하며 첫 투약 결과 및 후속 임상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발표자인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임선민 교수와 TRX-221의 투약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을 이어갔으며, 현장에서는 미국, 싱가포르, 대만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임상연구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테라펙스 이구 대표는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국제 학회에서 테라펙스의 첫 번째 임상 과제인 TRX-221의 임상 초기 결과와 앞으로의 임상 계획을 발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직까지 타그리소 내성 환자를 위한 표적항암제가 전무한 상황에서 환자분들께 새로운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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