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32·수원FC)에 대한 영구 제명 징계 내용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통지했다.
FIFA가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내용을 검토한 뒤 각 회원국에 손준호의 징계 내용을 전달하면 손준호는 어느 국가에서도 축구 선수로 뛸 수 없게 된다.
10일 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에 대해 '승부 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을 징계하자 손준호 측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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