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FP) 한은이 12일 발간한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7월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는 517억8000만달러로, 외국인 국내증권투자(257억8000만달러)의 약 2배에 달해 외환수급 측면에서의 수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7월 외국인 국내증권투자는 22억4000만달러 순투자로 올해 상반기 월평균인 39억2000만달러에 비해 크게 축소됐다.
(자효= 한국은행) 한은은 향후에도 거주자 해외증권 투자 우위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대외 리스크의 전개 양상에 따라 외환 수급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