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출연…"9년 준비, 제안에 선뜻 화답" (사랑 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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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출연…"9년 준비, 제안에 선뜻 화답"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 자리에는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문현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문현성 감독은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때는 캐스팅 제안을 직접 드리지 않았지만 서울대작전 끝나고 공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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