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2일 국민의힘은 농식품물류센터에서 한동훈 체제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안성 농협 농식품물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성수품 수급은 전년보다 안정적인 모습 보이고 있지만, 사실 장바구니 물가라는 게 아무리 노력해도 국민 입장에서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 문제에 대해 더 강력히 점검할 것이라고 한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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