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금투세, 필요한 세금 …시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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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금투세, 필요한 세금 …시행해야"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 출신 경제전문가로 '개혁보수' 기치로 내걸고 정치를 해온 유 전 의원은 "금투세 폐지는 정말 아니다"라며 "땀흘려 일해서 번 노동소득과 금융소득의 세금 형평성, 공정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12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금투세는 조세의 원칙·정의·공정성 차원에서 필요한 세금"이라며 "저는 시행해야 된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한편 또다른 현안인 이른바 '김건희 명품백' 논란에 대해서는 "디올백 사건은 영상을 온 국민이 다 봤지 않느냐.그것도 이상한 사람한테 고가의 디올백을 받는 걸 다 봤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받았던 당사자인 김건희 여사 본인이 한 번도 국민 앞에 나와서 진솔한 자세로 사과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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