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31일부터 한 달간 서울 동작구, 서초구 일대에서 17차례에 걸쳐 편의점이나 문이 잠기지 않은 건물에 들어가 1천100여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를 받는다.
집에 보관 중이던 일부 물품은 피해자들에게 반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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