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출전 배상문 "10년 전 우승 기억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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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출전 배상문 "10년 전 우승 기억 생생"

월요예선이라는 관문을 뚫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배상문이 코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배상문은 이 대회 월요예선에서 공동 3위에 올라 4명에게 주는 출전권을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한국시간)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배상문은 "10년 전에 이 대회 우승할 당시에 기억이 생생하다.코스가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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