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9번’ 오현규, PSV와 연습경기서 골맛… 본격적인 헹크 주전경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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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9번’ 오현규, PSV와 연습경기서 골맛… 본격적인 헹크 주전경쟁 나선다

약 10개월 동안 공식경기 득점이 없었지만 헹크 이적 후 적응기를 보낸 오현규는 이제야 본격적인 새 도전을 시작한다.

오현규의 소속팀인 벨기에 헹크는 국가대표 소집기간 중 각국 대표팀에 뽑히지 않은 선수들 위주로 친선경기를 가졌다.

2022-2023시즌의 절반인 후반기만 뛰고도 리그 6골을 넣으면서 주전 경쟁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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