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이 세계관을 확장해 시리즈물 제작에 돌입한 가운데, 송강호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12일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부부의 세계’, ‘미스티’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의 신작 ‘내부자들’(가제)에 배우 송강호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생충’, ‘택시운전사’, ‘변호인’, ‘괴물’ 등 수많은 천만 영화들에 출연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브로커’로 제7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선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역시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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