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조 2위로 아시아 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 핸드볼선수권 대회 결선리그 1조 3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4-25(14-14, 10-11)로 패했다.
이날 조유환(천안신당고,CB)과 주용찬(전북제일고,RB)의 연속 득점으로 출발한 대표팀은 4연속 실점으로 4-6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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